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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안국약품 어준선(72)회장이 27일 한국제약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의 추대로 임기 2년의 제19대 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제약협회는 정관 개정을 통해 협회 조직 지도체제를 이사장제에서 비상근 회장제로, 협의체 운영을 이사장단회의에서 회장단회의로 변경하는 등 회원 모두가 책임감 있게 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기틀을 만들었다.
한편, 제약협회는 올 사업목표를 ‘글로벌 경영, 투명한 경영’으로 정하고 전년대비 3.95% 증가한 38억 8,5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하였다.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개발 활성화 △유통 투명화 △국제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회무를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시믹씨엠오코리아 이외동 이사, 동아제약 최정우 부장, 국제약품공업 음영국 부장, 중외제약 정진용 차장, 동아제약 박희범 차장은 제약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현대약품 고중석 부장, 중외제약 나숙희 부장, 대원제약 조진운 차장, 대웅제약 현지영 과장, 한미약품 박양수 과장, 종근당 이인경 과장, 제약협회 이동민 대리, 제약협회 박지만 대리는 협회 회무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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