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전날 전체적으로 빠졌던 보헙업종주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10일 한화손해보험은 전날보다 300원(4.78%) 상승한 6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가장 큰 낙폭을 보인 메리츠 화재(000060)는 650원(4.05%) 상승한 1만6700원을 기록하며 다시 반등했다.
현대해상(001450)은 50원(0.18%) 올라 2만8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동부화재(005830)는 전일대비 1000원(1.81%) 상승한 5만6400원을 기록했으며,
LIG손해보험(002550)은 300원(1.06%) 상승한 2만8500원에, 롯데손해보험(000400)은 45원(1.72%) 오른 2665원에 마감했다. 흥국화재(000540)는 전일과 동일한 431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삼성화재는 전일보다 3000원(1.04%) 하락한 28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생명보험업종을 보면, 동양생명(082640)은 전일대비 150원(1.07%) 오른 1만4200원에, 한화생명(088350)은 140원(1.74%) 상승한 8170원에 마감했다. 삼성생명(032830)은 1000원(0.99%) 오른 10만25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중국 증시 진정세에 전날보다 3.36포인트(0.17%) 오른 2031.17에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