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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경찰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실시했다.
지난 7일 여주경찰서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권영찬은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 당신의 십년후 미래’라는 주제 강연으로 공감을 불렀다.
그는 특히 이날 ‘자신을 마케팅하면 행복이 보인다’, ‘자존감이 높으면 행복지수는 따라서 올라간다’, ’경찰공무원 시험에 붙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자’ 등 3가지 소주제로 나눠 80분 강연을 알차게 진행했다.
또 그는 강연 후 참석 경찰공무원들에게 친필 사인한 자전적 에세이집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를 직접 선물로 선사하며, 문화교류도 약속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권영찬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지방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방송과 강연 및 서울문예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는 등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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