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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재사용을 위한 헤드수리 세미나, 매주 개최

NSP통신, 김영삼 기자, 2009-02-18 18:00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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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씨앤씨, 프린터 헤드 수리 센터에서 헤드 수리기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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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프린터는 무한잉크공급장치프린터 대여나 사용으로 인해 헤드에 무리가 가거나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객입장에서는 고가의 헤드 수리비용을 내고 고치는 경우가 많고 프린터에 대한 기술도 없기 때문에 프린터를 버리고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가운데 잉크충전장비 및 토너충전장비 전문생산업체인 인하씨앤씨(대표 양백규 15 88-5249)는 지속적으로 프린터 재사용을 위한 헤드수리 세미나를 개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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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본사 부설 ‘프린터 헤드 수리 센터’를 새로이 개설해 전문 헤드 수리기법을 전국의 잉크,토너,컴퓨터,사무기기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일반인들에게 전수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매주 토, 일요일에 본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양백규 대표는 “그동안 소비자들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프린터를 재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국의 잉크,토너,컴퓨터,사무기기 업체들이 헤드수리센타를 오픈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프린터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환경오염을 막고 더 나아가 자원절약과 개인의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여, 현재 어려운 경제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방법은 인하씨엔씨 쇼핑몰(www.ganaink.com)에 접속, 프린터 헤드수리 상품을 구입하기만 하면 된다.

세미나 내용은 프린터 출력원리 와 헤드에 작동방법 , 헤드필터 분석 , 노즐에 분석 , 세정액 분석 , 공기압 맞추기 , 잉크 분석 , 헤드수리 실습 , 잉크 재생품 간편하게 만들기 등이며 초보자라도 세미나에 참가해 1일 정도 교육을 받으면 바로 헤드수리가 가능하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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