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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GS건설은 지난 26일 서울과 부천에서 동시 오픈한 왕십리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사흘 간 각각 1만 5000여 명, 2만 여 명씩 총 3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왕십리자이는 지하4층, 지상 16~20층 7개동 규모로 총 713가구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한 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지난 26일 약 5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2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단일 규모로 △ 84㎡A 81가구 △ 84㎡B 164가구 △ 84㎡C 160가구 등 총 40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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