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감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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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 과 ‘6·25 전쟁 65주년’을 맞아 25일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전·공상(戰·公傷)으로 장기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금융 출범 이후 올 해로 3년째 펼치고 있는 보훈요양시설 지원 사업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국악 위문공연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취소하고 재활의료용품(특수 휠체어 등) 전달과 관계자를 위로하는 자리로 대체 진행했다.
이날 김용환 회장은 “6·25 전쟁 65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애국지사, 국가유공상이자, 참전 유공자 및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 라며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는데 농협금융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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