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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가 오는 7월 12일 고양원마운트에서 한류문화를 선도할 ‘제1회 다와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신한류관광특구지정기념을 기원하며 개최되는 이번 다와 가요제는 개그맨 김 창준 씨 진행으로 원조아이돌 박남정, ‘화려한 싱글’ 양혜승, 걸 그룹 에이데일리 등의 초대가수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탤런트 최상훈, 김청, 작곡가 이남우, 박찬일이 심사위원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대상에 상금 30만원과 부상으로 원 마운트 워터파크 및 스노우 파크, OMT센터, 힐링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원 마운트 OMT패밀리 6개월 이용권과 왕중왕 전 진출권이 부여되며, 최우수상은 상금 20만원과 부상(원마운트 OMT패밀리 6개월 이용권)이 주어진다.

또 우수상은 상금 10만원과 부상(id헤어 상품권), 장려상은 부상으로 원 마운트 워터파크 2인초대권이 각각 주어진다.

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현재 고양시가 추진 중인 한류와 마이스 산업을 테마로 한 ‘고양 신 한류 관광특구 진흥계획’에 따라 이번 ‘제1회 다와 가요제’를 시작으로 오는 8월과 10월, 2016년에는 매월 다와 가요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왕중왕 전은 2016년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다와 가요제는 개인이나 가족, 그룹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5일까지 고양방송예술인협회 사무국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예선은 7월 8일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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