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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오리온(001800)은 홈플러스 인수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입찰 참여 여부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5일 공시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