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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산을 막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메르스 예방법 UCC 제작 및 메르스 상담센터 운영 등 적극적인 대국민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대국민 메르스 예방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3가지 UCC를 제작했다. 주제 3가지는 ‘팔에 대고 기침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일상생활에서의 손 씻기 생활화’ 등이다.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은 “메르스 예방과 관련한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드렸다”며 “이런 캠페인을 통해 메르스 확산을 막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국민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 전개함으로써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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