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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넥스트(대표 김성오)는 경영시스템 종합인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대표 남대현)과 상호 콘텐츠 확대 및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품질재단은 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품질 인증∙검증 및 평가, 연구개발 등은 물론, 품질경영 및 경영시스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품질 전문기관이다.

왼쪽부터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 한국품질재단 남대현 대표 (메가넥스트 제공)

메가넥스트와 한국품질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양사의 기업체 대상 전문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양한 교육 사업을 수행한다는 게 구체적인 협의사항이다.

메가넥스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리더십을 포함한 직무역량 중심의 교육 서비스에 더해 품질·생산관리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 기업 교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는 “HRD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제조업 기반 고객사의 품질경영에 대한 교육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 고객사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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