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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도라에몽, 김미숙 “고생이 많아요”

NSP통신, 황선영 기자, 2009-01-30 16:19 KRD1
#내친구도라에몽 #김미숙 #가족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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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선영 기자 = 탈렌트 김미숙이 지난 25일 가족과 함께 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의 공연장을 찾았다

최근 일일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도라에몽의 배우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오랜만의 가족나들이를 즐겼다.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배우들을 직접 만난 김미숙은 인형 탈을 쓰고 연기를 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면 좋겠고 배우들이 아이들의 반응을 이끄느라 너무 고생이 많은 것 같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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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친구 도라에몽’은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을 라이센스로는 최초로 뮤지컬화한 가족 뮤지컬로 1억년 전 공룡 시대로 모험을 떠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험담을 밝고 명랑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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