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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솔로 활동 시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1-28 22:12 KRD1
#가비엔제이 #연애소설 #진주
NSP통신-진주의 뮤직박스 진행자 진주(오른쪽 아래)와 가비엔제이
진주의 뮤직박스 진행자 진주(오른쪽 아래)와 가비엔제이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최근 ‘연애소설’로 인기몰이 중인 여성 3인조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솔로 활동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비엔제이는 28일 경인방송(iTVFM 90.7MHz) <진주의 뮤직박스>에 출연해 “멤버 각자의 음악적 특징이 다르다”며 “정혜민은 힙합, 노시현은 일렉트로니카, 장희영은 소울 장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세 명이 모여 그룹활동을 할 때는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기도 하고, 앨범에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솔로곡을 넣기도 했다”며 “가비엔제이의 이름이 더 알려지고 기회가 된다면 멤버의 개성이 담긴 싱글 앨범도 내고 싶다”고 말해 솔로활동에 대한 욕심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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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엔제이와 진주가 가창력 비결을 소개해 청취자의 관심을 끌었다.

가비엔제이 장희영은 목관리를 위해 “친한 사람하고 워낙 말을 쉴 새 없이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목이 쉬게 돼 노래를 잘할 수 없다”며 “말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수 진주는 “미지근한 물에 감식초를 7대 3 비율로 섞어 마시거나 생달걀 흰자만 먹기도 한다”고 자신의 목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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