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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기록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6-04 15:41 KRD7
#농협은행 #사회공헌 #은행연합회 #소외계층지원
NSP통신-지난 5월 20일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직원봉사단이 한국지도자아카데미에서 교육중인 외국인농업근로자들을 찾아 의료 구급함을 전달하고, 체육활동(줄다리기)을 함께하는 모습.
지난 5월 20일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직원봉사단이 한국지도자아카데미에서 교육중인 외국인농업근로자들을 찾아 의료 구급함을 전달하고, 체육활동(줄다리기)을 함께하는 모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이 2011년부터 4년 연속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나타났다.

전국은행연합회가 4일 발표한 ‘201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해 991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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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567억원 ▲학술·교육 분야 174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86억원 ▲환경 분야 9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54억원을 지출했다.

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난 50년간 나눔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공익기관, 고객과 국민 모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국내 최고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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