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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OK저축은행(대표 최 윤)이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최대 연 5.23%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은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7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2.9%에 우대금리 0.70%p(광복 70주년 기념)가 더해져 3.6%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의 유족 또는 가족과 ▲6.25 참전유공자 및 직계 자녀에게는 특별우대금리인 0.815%p(8·15 광복절 기념)가 제공된다.
OK 나라사랑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기본 우대금리 0.70%p를 제공받고, 별도의 특별우대금리 2가지를 모두 제공받게 되면 최대 연 5.23%의 높은 적금 금리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특별우대금리는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은 그분들의 애국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획된 상품”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나라사랑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은 오는 6월 8일부터 8월 14일 까지 OK저축은행 영업점에서 700억원(계약금액 기준)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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