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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그녀의 변신은 무죄

NSP통신, 황선영 기자, 2009-01-23 17:00 KRD1
#장윤정 #애원 #골드미스가간다 #스타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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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선영 기자 = 최근 트로트계의 부활을 위해 노개런티 진행을 발표해 극찬을 받았던 장윤정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장윤정은 각종 예능프로에 얼굴을 비추며 2009년에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의 웅이아버지 코너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능청스런 개그 연기까지 선보여 방청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윤정의 남자보다 예쁜 여자 오봉이의 언니 역활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뻔뻔하기까지 해 웅이네 가족들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윤정은 본업인 가수활동에서도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장윤정은 MBC 일일 연속극 ‘사랑해, 울지마’의 OST ‘애원’으로 정통 발라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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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은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분위기의 정통발라드로 장윤정의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면서 드라마의 깊이를 한 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장윤정은 전국 꽃배달서비스 스타플라워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새해 초반부터 종횡무진하고 있는 장윤정의 또다른 매력과 재능에 시청자들의 따스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DIP통신, hsy974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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