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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의 친환경 캠페인 ‘락앤락 캠퍼스 텀블러데이’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서울소재 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락앤락 캠퍼스 텀블러데이’에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의 친환경 캠페인 ‘락앤락 캠퍼스 텀블러데이’ 현장 모습 (락앤락 제공)

락앤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무빙팝업전시장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지구에 웃음꽃을 피워주세요’ 환경서약 및 SNS 친구소환 이벤트 등을 펼쳐 락앤락의 2015 신규 텀블러 및 친환경 물병 등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 첫날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를 오픈 한 지 30여분만에 준비해간 텀블러를 모두 소진하는 등 예상보다 뜨거운 대학생들의 반응에 매일 지급하던 텀블러 수량을 2배로 늘리고 친환경 밀폐용기를 지급하는 룰렛이벤트를 추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매년 락앤락의 공식대학생 써포터즈 ‘그린메이트’가 환경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개인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개최하던 ‘캠퍼스 텀블러데이’를 브랜드 친환경 캠페인으로 확대한 것.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인 5일까지 서울여자대학교 및 성신여대, 한양대학교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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