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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여성가장 소상공인 ‘경제적 자립’ 지원확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5-06-01 10: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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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지난달 29일 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와 공동으로 강남구민회관에서 '여성가장 소상공인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연합회 설립이후 첫 번째 사회공헌 행사다. 모인기금은 자녀를 키우는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여성가장 소상공인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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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에는 최승재 회장과 국민권익위 황해봉 국장이 직접 대화의 시간을 갖고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소개하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콘서트를 전국 순회로 확대하고 다양한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여성가장 소상공인 후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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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경영부진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이 늘고 있지만 그중 특히 자녀의 생계를 혼자서 책임져야 하는 여성가장 소상공인의 경우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며"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여성 소상공인들에게는 더욱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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