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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혜연, 이효리에게 도전장

NSP통신, 황선영 기자, 2009-01-22 17:08 KRD1
#김혜연 #이효리 #손담비
NSP통신-(사진 설명=왼쪽부터 송영길, 김혜연, 정은숙)
(사진 설명=왼쪽부터 송영길, 김혜연, 정은숙)

(DIP통신) 황선영 기자 = ‘뱀이다’의 가수 김혜연이 만삭의 몸으로 지난 21일 경인방송 iTVFM ‘송영길,정은숙의 신나는 라디오’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군살 없는 S라인으로, 트로트계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섹시가수인 김혜연은 이미 두 아이를 출산한 몸이지만 절대 몸매로 손꼽히는 이효리, 손담비 등 젊은 가수들에게 “아기 셋 낳고도 내 몸매 따라올 수 있겠냐”고 자신 있게 말했다.

“나보다 예쁘고 섹시한 후배들이 왜 없겠어요. 하지만 그 분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어요. 너희들이 애 셋 낳아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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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첫째를 가졌을 때 일을 안 했더니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둘째를 가졌을 때도 신곡을 녹음했거든요. 움직이고 노래를 불러야 뱃속의 아이도 덩달아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며 만삭의 몸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오는 2월 셋째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넷째, 다섯째까지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

DIP통신, hsy974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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