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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케팅 업체인 고블린컬쳐스가 인기 개그맨들을 앞세운 새로운 패러다임의 홍보시스템을 선보인다.

26일 업체에 따르면 KBS ‘개그콘서트’의 노우진, 오나미, 안소미 등 개그맨 30여 명이 소속된 쇼타임 및 SBS ‘웃찾사’의 안시우 등 개그맨 30여 명이 소속된 빅피쉬엔터테인먼트사와 웹마케팅 사이트 론칭을 위한 MOU를 체결, 다음 달 1일 ‘올스타몰’을 공식 오픈한다.

배테랑 웹마케터, 웹디자이너, 머천다이저(MD), 방송콘텐츠 기획작가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 출범시킨 올스타몰은 유명 연예인과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이 부합되는 업체 제품 소싱부터 이미지광고와 보도자료까지 ‘원 소스 멀티 유즈’ 홍보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올스타몰은 연예인에게는 지속적인 광고수입을, 중소기업에게는 저비용의 기업 및 제품 홍보 효과를 가져다 주는 유일무이한 비지니스 시스템으로 이 분야에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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