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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소재 대학교 7곳에서 개인텀블러 사용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락앤락 캠퍼스 텀블러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락앤락 캠퍼스 텀블러데이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덕성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국민대·중앙대·서울여대 등 7개 캠퍼스에서 펼친다.

락앤락이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소재 대학교 7곳에서 개인텀블러 사용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락앤락 캠퍼스 텀블러데이’를 진행한다. (락앤락 제공)

락앤락 캠퍼스 텀블러데이에서는 대학생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무빙팝업전시장을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개인텀블러 사용으로 환경사랑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지구에 웃음꽃을 피워주세요’ 환경서약과 더불어 SNS 친구소환 이벤트 등을 펼쳐 참가자를 대상으로 4000여개의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동아리 모이면 락앤락이 텀블러 쏜다 △환경퀴즈 △텀블러 각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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