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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전주비전참살이실습터사업단이 산·학·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와 공동 추진하는 중소기업청, 전라북도, 전주시 지원 참살이실습터사업단이 지난 2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대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참살이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산업체 대표, 전북도, 전주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사업을 통한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과 창업자 관리를 통한 성공창업 확대, 인턴실습과 연계한 취업 방법 등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다.

또 교육생들이 창업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창업실습터 운영에 관한 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한편 올해로 5년째 사업을 연속 시행하고 있는 전주비전참살이 사업은 그동안 485명의 일반인 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매년 70% 이상의 취업과 창업률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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