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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나도 달릴 수 있는 타이어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1-14 11:02 KRD1
#자동차 #폭스바겐 #모빌리티타이어 #펑크 #파사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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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내 자동차의 타이어는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다.

폭스바켄고리아가 2월 3일 출시 예정인 4도어 쿠페인 파사트 CC에 ‘모빌리티 타이어’가 장착될 예정이다.

모빌리티 타이어는 지름 5mm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펑크가 나더라도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인 자가 복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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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물질을 제거한 이후에도 추가적인 조치 없이 계속 주행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승차감에서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측면에서 기존에 소개됐던 기술과는 차별화를 갖췄다.

이에 따라 자동차 운전자들은 모빌리티 타이어 덕분에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비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의 자체적인 조사에 따르면, 모빌리티 타이어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펑크 사고의 85%를 줄일 수 있다.

한편, 2월 3일 런칭을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 4도어 쿠페인 파사트 CC는 기존의 파사트와는 다른 새로운 컨셉트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파사트 CC만의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강력한 드라이빙 파워와 안락한 승차감이 조화를 이룬 파사트 CC는 컴포트 쿠페(Comfort Coupe)라는 이름에 걸맞게 쿠페의 스포티함과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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