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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선영 기자 = 작곡실력을 가진 실력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한희정이 어쿠스틱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7월 첫 정규앨범 <너의 다큐멘트>를 발표하며 불황속 5000장 앨범판매를 기록해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한희정의 이번 공연은 1월 18일과 2월 24일 한 달 간격을 두고 ‘Soundholic’에서 진행되며 특유의 어쿠스틱한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작곡, 작사, 연주는 물론 녹음과 편곡등의 앨범작업의 대부분을 스스로 도맡아 하며 셀프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첫 정규앨범 <너의 다큐멘트>는 MOT 이언의 믹싱참여로 더욱 세련되고 정돈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경쾌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처음 만난 날의 설레임을 노래한 가사로 호응을 받는 타이틀 곡 ‘우리 처음 만난 날’ 외에도 어쿠스틱한 감성이 살아있는 ‘Drama’와 라이브때마다 열띤 반응을 얻곤 하는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등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세계가 담겨있다.
한희정은 지난해 8월 앨범발매기념 단독콘서트 이후 파스텔뮤직의 연작공연
한편, 사운드 홀릭에서 18일, 2월 24일 치러지는 이날 공연에는 비밀에 쌓인 스페셜 게스트출연과 한희정 팬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DIP통신, hsy974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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