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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복불복쇼>, 연예인들의 이상형 폭로

NSP통신, 황선영 기자, 2009-01-12 13:49 KRD1
#정민 #손담비 #이경규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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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선영 기자 = 지난 7일 진행된 MBC 에브리원<이경규의 복불복쇼>녹화 도중 연예인들이 각자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끌고있다.

MC이경규의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탈렌트 정민은“나도 연예인이지만 연예인으로써 손담비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며 “한번도 만나본 적은 없지만 정말 팬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자신의 컴퓨터 바탕화면을 손담비의 사진으로 올려놨다며 손담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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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경규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에 나와 춤추는 뒷모습을 봤는데 아주 망측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촬영장의 출연진들은 제각각 자신의 이상형을 소개했는데 조원석은 노래도 잘하고 애교도 많은 장윤정이 이상형이며 장윤정씨만 괜찮다면 난 언제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그의 말에 자신은 한결같이 김태희가 이상형이며 마누라가 없을땐 김태희 사진을 열어놓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이경규의 복불복 쇼>녹화장에 출연한 이병진은 정지영아나운서를 , 김대희는 한고은을 , 이지혜는 빅뱅의 탑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 이들의 이상형 폭탄발언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DIP통신, hsy974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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