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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다락방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봄 관광주간을 맞아 토탈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북관광 SNS 인증사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전주 한옥마을과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증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에 사진과 방문소감을 올린 후 게시물 주소를 전북다락방(이벤트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SNS에 게시해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퍼가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행사종료 후 추첨을 통해 김제 지평선 유기농 쌀, 전주 한옥마을 숙박권, 익산 고스락 고추장·간장 세트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전라북도 관광지를 알리면 게시자와 친구를 맺은 사용자들도 전북의 관광지 정보를 접하게 돼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을 통해 시군 관광지를 연계하는 토탈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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