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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식 비전대 창업보육센터장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효식)가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BI)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2011년부터 꾸준히 S등급을 받아온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국고보조금 6,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BI) 운영평가는 창업보육센터(BI)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300여개 대학과 기관을 대상으로 ▲인프라(인력자금, 자금, 시설) ▲운영실적(창업보육 인프라 개선의지, 입주기업 지원 실적, 입주 및 졸업기업 지원성과)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운영성적을 매기고 있다.

비전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총매출증가율 ▲지적재산권 획득 ▲기업의 고용실적 ▲입주기업 지원체제에 대한 차별화 등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식 센터장은 “창업매니저 및 전문가에 의한 교육과 방향제시, 대학의 적극적인 인적·물적 지원이 초기 입주기업들의 창업 성공을 판가름 한다”며 “업체 지원 관리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입주기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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