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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올해 “대박 터지세요!”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하하 엄마 김옥정씨가 앨범을 발매한다.

‘융드 옥정’이란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김옥정씨는 방송을 통해 음식을 못하는 이미지로 소개됐지만, 음식에 관한 열정만은 뛰어나 이번 앨범 제작을 결심하게 된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미 뮤직비디오도 만들어진 ‘푸드송’을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를 통해 오는 1월 2일 오후 6시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녹화가 진행된 <식신원정대> 촬영현장에서는 MC들이 ‘푸드송’에 맞춰 김씨의 요구에 따라 끝도 없이 춤을 추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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