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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과 ‘기업금융 경쟁’ 사이 균형 잡는 은행권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가 21일 군산 창오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매년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벽지 및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초청 현장학습을 실시해왔다.
현장학습은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지폐의 위조방지장치 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 ▲전북본부 영업장 및 금고견학 ▲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자연생태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나눔활동 강화를 위해 초청 행사를 계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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