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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섹시 복근’, ‘명품 복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신예 정선우가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중국 방송을 통해 유간호사로 얼굴을 알린 정선우는 지난 11일 중국 요녕성 심양시를 방문, 요녕TV에 출연하고 중국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갖는 등 한류스타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네티즌들은 근육질의 섹시한 복근을 가진 정선우를 한류스타로 지칭하며, 현지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에 ‘섹시 유간호사 정선우’라는 게시판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시판에는 ‘정선우의 탄탄한 복근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명품 복근라인을 여자연예인중 단연 최고 수준’이라고 치켜세우는가 하면 ‘정선우처럼 군살없고 탄력있는 복근을 만드는 비결이 궁금하다’는 등의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선우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에도 몸짱열풍이 거세지면서 건강미인 정선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현지 한류스타로서 정선우의 인기는 현지인들로부터 예상 이상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우는 이에 앞서 일본 유명 패션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몸짱스타로 선정돼 화보촬영과 인터뷰를하는 등 명품복근을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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