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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특허청’, 특허문서작성기 공동 개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2-17 14:13 KRD1 R0
#MS #특허청 #특허문서작성기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특허청은 글로벌 특허문서작성기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측은 오는 2010년까지 보급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특허문서작성기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협력 체계 구축 및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MOU를 통해 개발될 특허문서작성기는 MS의 오피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OBA) 기술을 적용, 개방형 문서포맷을 지원하는 차세대 디지털 문서표준(Open XML)을 기반으로 MS워드를 편집기로 활용해 사용자 편의성 및 범용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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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문서작성기란 특허를 받기 위해 특허청에 제출하는 각종 문서 작성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한글97 기반의 전자문서 작성기(K-Editor)가 사용돼 왔으나 그동안 문서작성 편의성과 글로벌 포맷과의 호환성 문제가 대두돼 왔다.

새롭게 개발돼 선보일 특허문서작성기는 오픈 XML 표준을 지원하는 문서 양식들 간에는 내용의 변형 없이 호환되며, 사용자들은 하나의 문서 양식에서 작성한 내용을 다른 문서 양식으로도 쉽게 변환, 저장이 가능하다는게 양측의 설명이다.

양측은 또 특허 문서 작성에 필수적인 보정서 생성, 위·변조 방지, 문서 비교, 정합성 체크, 맞춤법 검사 등 각종 편의기능 제공과 함께 다국어 및 글로벌 문자 세트도 함께 지원해 특허청간 정보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경진 한국MS 상무는 “차세대 디지털 문서표준은 사용자들이 문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운용성과 개방이 특징”이라며 “특히 이번 특허문서 작성기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IP5((미국, 일본, 유럽, 중국, 한국) 특허청에서 추진 중인 공통출원서식과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국제출원명세서 작성 소프트웨어 양식과도 호환돼 보다 범용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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