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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7일부터 늘푸른마을 임대아파트 주차장 확충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주차장 확충공사는 현재 텃밭으로 사용중인 유휴공간(227.32㎡)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차공간 14면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단 내 탈락된 경계석을 철거 후 재설치 한다.

김신 이사장은 “늘푸른마을 임대아파트는 여성만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안전과 친절, 이용편의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깨끗한 아파트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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