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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송협 기자 =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자원봉사단은 지난 8일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소재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에 사랑의쌀 20kg 40포,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회사 사회봉사 활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신동아건설은 석관동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제공했다.

서울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는 직장을 잃고 거리로 나선 노숙자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사랑의 상담을 해주거나 식사, 잠자리 등을 제공해주는 전문 복지센터로 운영되며, 파밀리에 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사랑의 배식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강원도 영월과 1사1촌 자매결연 및 단체헌혈,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제도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전사적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IP통신, backi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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