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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에서 수탁 운영하는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지원사업 ‘누구나 한국인, 누구나 다문화’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30회에 걸쳐 센터에서 진행되며, 다문화가정, 비 다문화가정이 어울려 민요와 라틴댄스를 배우면서 다문화적 감수성의 표현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심희옥 센터장은 “‘누구나 한국인, 누구나 다문화’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비 다문화가정이 지역주민으로서 서로 소통하면서 지역민 통합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면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443-0053)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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