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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서울모터쇼 모델 도우미 축소…직원 ‘모터쇼 서포터즈’ 운영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3-31 10: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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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은 서울모터쇼에서 모델 도우미들의 수를 크게 줄이고 직원들로 구성된 모터쇼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 이하 르노삼성)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자동차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델 도우미들의 수를 크게 줄이는 대신, 직원들로 구성된 ‘르노삼성차 모터쇼 서포터즈’가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모터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화면
모터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화면

차량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을 배치해 보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차량 특장점을 설명하고 모터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배포한다.

르노삼성관 전용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물론, 각 종 이벤트 조회 및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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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입장권 구매 안내, 모터쇼 일정, 전시관 지도 등 서울모터쇼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고 르노삼성은 앱을 다운받은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서울모터쇼의 르노삼성전시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키즈존’을 운영하며 키즈존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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