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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BMK(Big MaMa KING)가 오는 6~7일 양일간 멜론 악스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인 를 개최한다.

BMK는 2집‘꽃피는 봄이오면’과 3집 하루살이’,‘물들어’디지털 싱글 ‘Just Friend’로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팬들에 선사하며, 국내 블랙&소울 ‘뮤직계의 대모’로 불리우고 있다.

그동안 매 공연 때마다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며 콘서트 무대에서 저력을 과시해 온 BMK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녀 특유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와 개성을 유감없이 펼쳐보일 예정이다.

또한 BMK는 ‘TV 뮤직쇼’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콘서트에서 단독 무대와 함께 그녀의 ‘Good Friends’와의 협연 무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진정한 음악과 유쾌함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불러 일으키고 있다.

BMK는 이번 무대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부문의 스페셜 게스트들을 섭외, 이들과 함께 토크쇼를 방불케 하는 포복절도할 웃음과 재미,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향연을 펼쳐 진한 감동과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그동안 BMK의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친 걸 볼 때,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만족 그 이상의 결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BMK 역시 많은 기대감으로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콘서트는 BMK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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