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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골 야생방목 멧돼지, 훈제로 소비자입맛 뺏는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12-02 00:13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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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멧돼지 훈제가 나왔다.

양주골 야생방목 멧돼지로만 생산되는 멧돼지 훈제는 냄새가 없고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제격이다.

일반 술안주로도 판매되는 멧돼지 훈제는 저칼로리 고단백으로 다이어트 웰빙안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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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골 야생방목 멧돼지 훈제바베큐 관계자는 “호프집 등 일반 주점 등에도 멧돼지 훈제를 납품할 예정이다”며 “훈제 그대로 잘라 손님들에게 내놓기만 하면 돼 특별히 주방의 손이 가지 않아 좋다”고 밝혔다.

양주골 야생방목 멧돼지 관계자에 따르면 멧돼지는 일반 집돼지 보다 성장이 2배가 느리고 야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진흙을 좋아하는 습성으로 스스로 병충해를 예방하는 영리한 동물이다.

또한 멧돼지고기는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고 피부를 윤택하고 탄력 있게 하면 비타민이 풍부한 스태미너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주골 멧돼지(032-322-1995)는 2만여평의 자연방목에서 키워지고 있다. 멧돼지 훈제는 500g 단위 포장으로 바로 썰어서 먹을 수 있도록 포장돼 있다.

한편, 야식 술안주 간식거리 등 양주골 멧돼지 훈제 바비큐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쌈 등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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