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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승호 기자 =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차 심포지엄이 다음달 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동북아의 경제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인 인천이 국제화된 고품격 문화도시로의 이미지 변신과 시민들의 문화향수권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여성미술’을 주제로 하는 여성미술비엔날레는 창조적이고 다양한 여성미술의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여성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인천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2009년 비엔날레는 인천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중구 해안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인천 아트 플랫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차 심포지엄 주제는 ‘국내·외 여성미술의 흐름과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에 시사하는 점들’, ‘여성성의 문제와 인천여성미술 비엔날레의 방향’, ‘2009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설계’ 등이다.
DIP통신, rea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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