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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19일 ‘2015년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환 아카데미는 농협직원과 전북지역 우수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실무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리스크 헷지, 관세법과 수출입 통관과정, 무역보험공사 발행 보증서 종류와 활용방법 등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중심으로 강의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입 기업의 니즈가 적극 반영된 다양한 강좌를 실시하고 지역 수출입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외국환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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