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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장애인활동보조사업 확대·강화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3-19 13: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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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는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제공기관에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 전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등 3개 기관을 추가 지정했다.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만6세 이상 65세 미만의 1~2급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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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7개 제공기관을 지정해 활동보조, 방문 목욕 등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서비스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제공해야 한다”며 “이용자 맞춤 서비스를 개발·지원해 복지에서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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