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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군현)는 16일 제9차 전체회의에서 광주 서구을 지역에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단수후보자로 선정 의결해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또 이날 정 승 후보자에게 공직후보자 추천장을 수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광주 서구을 지역에 정승 전 식품의약안전처장을 추천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선거에 안 나오면 아마 장관으로 1순위로 올라가게 돼 있는데 광주전남에서 제 2의 이정현 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정승 후보자를 스카우트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서구 강화을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에 대한 후보자 공고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공모는 19일로 확정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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