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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교촌 지사 및 가맹점의 대학입학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총 56명의 대학입학 자녀들에게 약 7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경인 지역 장학금 지급 대상 자녀와 가맹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이후 교촌 본사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교촌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청년의 꿈’ 장학제도를 비롯해 배달직원 보험 등과 같은 각종 복지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중시하는 교촌의 기업문화 실천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맹점의 대학 자녀 장학금 지급을 시행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열심히 해 기업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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