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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브라질 수출…남미시장 첫발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08-11-19 18:21 KRD1
#서든어택 #CJ인터넷 #게임하이 #레벨업사

(DIP통신) 류진영 기자 =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 김건일)에서 제작한 FPS게임인 서든어택이 브라질에 수출, 남미시장에 첫 발을 디딘다.

CJ인터넷은 19일, CJ인터넷 본사에서 브라질 최대 게임업체 레벨 업(LEVEL UP)사(대표 줄리오 비에이태스: Julio Vieitez)와 서든어택의 퍼블리싱 수출계약을 맺었다.

서비스는 2009년 상반기 중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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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CJ인터넷이 최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시장 공략의 또 하나의 성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며, <서든어택>은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에 이어 남미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혀 글로벌 게임으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레벨 업사는 브라질 온라인 게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업체로 라그나로크, 그랜드체이스, RF 온라인 등의 한국 온라인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레벨업사는 브라질 전국에 인터넷 카페 공급망까지 갖추고 있어 서든어택의 서비스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브라질 게임시장은 최근 온라인 인프라 구축에 따라 비디오게임및 콘솔 게임 게이머들이 빠르게 온라인 게임으로 이동하고 있는 등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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