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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김정은’ 커플, 14년만에 드라마 재회 “찰떡 호흡 기대하세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1-19 17:42 KRD1 R0
#차태현 #김정은 #종합병원2

차태현, 드라마 복귀 소감 밝혀...“<종합병원2>는 ‘차태현-김정은’ 커플의 <해바라기> 업그레이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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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종합병원2>는 <해바라기>에 이은 김정은, 차태현 커플의 업그레이드판?(웃음)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차태현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차태현입니다. <종합병원2>로 1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었네요”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메시지를 통해 드라마와 자신이 맡은 캐릭터,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정은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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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극중 인물에 대해 “이번에 맡은 역할은 외과 레지던트 1년 차 최진상이구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상 캐릭터입니다.(웃음) 모든 사건사고의 중심이 되죠. 의사로써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은데, 의사와 환자와의 교감이 좋은 의사인 라뽀(프랑스어 rapport)에요. 환자분들을 인간적으로 대하고 친하게 지내는 인간적인 캐릭터입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 드라마 <해바라기>와 <종합병원2>에서의 의사 캐릭터의 다른 점에 대해서는 “<해바라기> 때의 의사 캐릭터는 의학용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죠.(웃음) 또한, 김정은씨와 재미있는 부분이나 밝은 부분을 책임졌었다면, 이번 <종합병원2>에는 극 전체를 이끌어가게 되는 것이 달라진 점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정은씨와의 호흡은 사실 많이 놀랐어요. 처음에는 어떨까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이 들어가고,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까지 <해바라기>때 호흡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굉장히 잘 맞고, 굉장히 재미있게 찍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14년 만에 드라마를 통해 재회의 기쁨(?)을 맞은 김정은과의 호흡은 ‘찰떡 호흡’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 촬영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2박 3일 동안 레지던트들과의 함께한 합숙을 들며 그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을 꼽았다.

차태현은 “제가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라고 안 해도 될 정도로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해요. 워낙 <종합병원>이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종합병원> 못지 않은 진정한 의미의 시즌2 드라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한편 MBC 드라마 <종합병원2>는 19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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