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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게임 개발, 플랫폼 개발 및 게임 사업 부문의 글로벌 모바일 리더 영입을 위한 경력직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채용 과정의 형식적인 요소들을 없애고 열정과 소신있는 글로벌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열린 채용 방식을 선택했다. 복잡한 입사 지원 절차 없이 경력과 실력만으로 입사 지원이 가능한 원클릭 채용으로 지원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2015 경력직 공채

이번 채용은 기획/PD, 디자이너, 프로그래머(서버/클라이언트), 게임 보안 등 게임 개발 부문과 플랫폼 개발 및 게임사업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업무 경력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 컴투스 온라인 채용 사이트의 원클릭 채용 배너를 클릭한 후 성명, 경력, 수행 프로젝트 등 간략한 정보 및 주요 경력만 작성하면 입사 지원이 완료된다.

이후 1차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3일~27일까지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며 내달 초 면접 전형 진행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낚시의 신’ 등 글로벌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국내 및 해외 시장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2015년 경력 공채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

ynpark@nspna.com, (NSP통신 박유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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