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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영복-윤복’, 애절한 형제애에 “시청자도 울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1-06 14:47 KRD1 R0
#바람의화원 #문근영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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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수목극 <바람의 화원>에서 ‘영복(이준 분)-윤복(문근영 분)’ 두 사람의 애절한 형제애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5일 방송 된 11회에서 어진화사에 참여한 동생 윤복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안료를 만들던 영복이 중독 증세로 인해 윤복의 환영을 보게 되고, 급기야는 그 환영을 따라 가다 높은 비계에서 떨어져 비극적인 상황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환영을 통해 윤복이를 여인의 모습으로 화폭에 담는 영복의 표정만 보고 있어도 너무 슬퍼 가슴이 미어졌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해 주었는지..보는 내내 슬펐다”,“수 많은 감정들을 가슴 속 깊이 감쳐둔 채 윤복이를 대하는 영복이의 고결한 모습이 너무나 애틋해 눈물이 났다”는 등 동생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영복의 모습에 많은 안타까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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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이에 대해 “<바람의 화원> 극중 영복이는 곧 윤복이었다. 윤복은 영복이가 존재하는 이유였기 때문에 그만큼 소중한 윤복이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윤복의 기쁨과 슬픔에 따라 웃고 우는 영복이의 모습에 나 역시 웃고 울었고 한편으론 안타깝고도 가슴이 저렸다. 그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고스란히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6일 방송될 12회 예고편에서는 영복의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윤복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모습이 비쳐져 또 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화원> 12회는 ‘피겨요정’ 김연아가 출전하는 ‘2008 ISU 피겨그랑프리 3차 대회’ 생중계 관계로 시간대를 밤 10시 25분으로 옮겨 방송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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