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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JW홀딩스(09676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37억원으로 전년 4분기(50억 적자)보다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8억원으로 27.1% 늘어났다. 당기순손실은 22억원으로 26.5%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42억원으로 전년(105억원 적자)보다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5억원으로 1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259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하며 27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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