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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계상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온라인 소식지 매거진 ‘i(아이)’ 스타섹션을 통해 공개된 윤계상의 이번 사진은 한강, 남산, 수목원 등 다채로운 자연을 주제로 하고 있다.

어두운 공원의 벤치, 노을지는 공원, 아름다운 한강의 아경, 구름 가득한 하늘과 나무 등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감성적인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내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윤계상은 “취미로 시작한 사진의 매력에 어느 새 푹 빠져버렸다.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라 부끄럽지만 예쁘게 봐달라”며 “터키를 사진에 담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생겨,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포토그래퍼로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매혹의 나라 터키를 방문, 여행중에 있다.

그는 이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돌아와 여행 중 터키의 아름다운 경관을 직접 카메라에 담은 사진을 서적을 통해 일부 소개할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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