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 세계적인 생리대 브랜드인 위스퍼(www.happywhisper.co.kr)가 피겨스타 김연아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신제품 ‘위스퍼 세이프티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위스퍼는 생리대 표면에 있는 중앙 흡수체인 ‘세이프티존(Safety Zone)’이 갑자기 많아진 양의 생리혈도 1초안에 빠르고 확실하게 잡아주는 뛰어난 흡수력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파우더한 듯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느낌의 커버는 ‘그날’ 더욱 민감해지는 여성들을 배려했으며, 바디라인을 따라 곡선 디자인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양옆 날개 접착력을 높여 강력한 옆 샘 방지를 자랑한다.
박희제 위스퍼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위스퍼 세이프티존’은 생리대 구매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흡수력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항상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운 김연아 선수는 위스퍼가 추구하는 당당한 여성상과 이미지가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위스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인 김연아 선수 응원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김연아 선수가 위스퍼 광고 촬영 시 입었던 120만원 상당의 피겨의상 및 아이팟 나노, ‘위스퍼 세이프티존’ 신제품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출시와 동시에 약 2주간 할인점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매직워터카드’를 제공, 12월 한국에서 열리는 2008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티켓 2매, 90만원 상당의 김연아 선수 애장품 세트(의류, 액세서리 등), 2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등 매장별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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