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 3인조에서 혼성그룹으로 탈바꿈해 가요계로 돌아오는 구피의 새로운 여성 멤버 제이미의 모습이 20일 공개됐다.
168cm의 늘씬한 키와 보이쉬한 중성적 카리스마의 비주얼을 갖춘 제이미는 ‘제 2의 윤미래’로 불릴 만큼 랩과 보컬 실력을 갖춘 실력파로 전해졌다.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박성호는 “새 멤버 제이미는 랩핑과 보컬에 있어서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지녔다”며 “구피의 그룹 색깔과 제이미의 음악적 지향점이 잘 맞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구피는 오는 29일 힙합장르의 싱글 앨범을 발매,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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