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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신청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통해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정된 이용자는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전주시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아동정서지원서비스 등 12개 서비스에 대해 국·도비 포함 22억원을 투자해 130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치매와 우울 등으로 심리·정서적 위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정서지원서비스와 사회복무요원 대상 사회복무요원 사회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노인·장애인 저소득층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서비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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